투자운용팀에 속해 있으며, 글로벌 기후 문제와 한국의 인구 문제 해결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기후기술 스타트업인 그린미네랄(리튬 친환경 회수), SCS(열관리 시스템), 윈텍글로비스(PFAS 대응 가능한 활성탄 재활용 기술)가 있으며, 그 외 다수의 포트폴리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KAIST 물리학 학사, KAIST K-School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학원 과정 중 프랑스 그랑제꼴 Polytechnique와 HEC의 기업가정신 공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World Economic Forum의 2030 소셜임팩트 리더십
이니셔티브인 Global Shapers Community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