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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디렉터

임팩트 투자, 세상을 바르게 돌리는 힘입니다.

 스스로 기도하기 시작했던 유치원 시절부터 빠지지 않았던 기도제목은 저로 인해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평생을 금융계에서 일하셨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세상을 바꾸는 힘은 금융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고려대학교 통계학과에 입학하여 통계학과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국민은행에 입사하여 소매금융, 기업금융을 두루 경험한 후, 전문 금융인이 되기 위해 시카고 대학에서 MBA를 전공했다. 홍콩 메릴린치에서 금융공학을 이용해 다양한 주식파생상품을 만들고 파는 이시대 가장 복잡하게 발달한 자본시장의 중심을 경험하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서 펀드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했다. 상업은행, 투자은행, 그리고 자산운용사까지 다양한 금융산업을 경험하면서 지식과 스킬은 쌓을 수 있었지만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은 목마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2011년 미국 실리콘밸리로 이주해서 살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스타트업들과 사명감을 갖고 혁신을 만들어 내는 창업가들을 만나면서 숨어있던 열정을 재확인했고,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 또한 클라우드 관련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스타트업 세계를 깊게 접할 수 있었다. 금융과 스타트업 그리고 삶의 목표와 가치 이 세가지를 연결해 줄 무언가를 찾던 중, 2014년 초 이덕준 대표를 만나 임팩트 투자를 알게 되고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을 느끼고 체험하며 올바른 혁신을 이루어 가는 기업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더 넓은 세상과 문화를 접하고 싶어 40여개 국을 여행하고 5개국에서 살아봤다. 내가 세상에 남기는 임팩트는 내가 하는 전방위 모든 행위가 해당되기에 투자 뿐 아니라 소비를 할 때도 꼼꼼히 따져가며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기업 제품을 사용한다.